해가 바뀌면서 수많은 농업·여성·시민·사회단체들이 새 회장 체제로 새출발을 하고 있다. 새로이 회장이 된 인사들의 일성은 대동소이하다. 단체 구성원간의 화합과 친..
[ 2015년 02월 17일]

충남지역 국회의원 선구거획정에 있어서 상한 인구수를 넘는 지역은 천안 갑·을과 아산 등 3곳이다.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기준은 선거구별 평균인구의 ±⅓이내이며, 이 ..
[ 2015년 01월 22일]

햇수로만 치면 거의 17~8년은 되는 기간동안 추진해오던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1월 15일 출범했다. 당초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98년 당시 여인..
[ 2015년 01월 22일]

‘내고장 학교다니기’ 노력의 성과가 나타났다. 2015학년도 고입 전형 결과 관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 상위 10% 안에 들어가는 318명 중 80.5%에 해당하는 256명이 관내 ..
[ 2014년 12월 19일]

‘한사랑 아산병원’이 이름을 바꿨다. ‘충무아산병원’이다. 이름 만 바꾼 게 아니라 그간 시민들에게 각인됐던 ‘무법’과 ‘대립’이라는 오명도 이 참에 씻겨나가길 ..
[ 2014년 12월 19일]

지난 10월 25~26일 염치읍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도고 아산코미디홀에서 개최된 제1회 아산 코미디 핫 페스티벌이 끝난지 일주일이 넘도록 시민 및 매스컴 등에서 희자되고 ..
[ 2014년 11월 03일]

활화산 같은 존재로서 이제나 저제나 하던 한사랑아산병원 사태가 다시금 폭발했다. 의료법인 영서의료재단은 지난 10월 29일 새벽, 용역 40여명을 동원해 기습적으로 응급..
[ 2014년 10월 31일]

말도 많고 탈도 많던 황해경제자유구역이 결국은 해제됐다. 지난 2007년 원대한 꿈을 품고 서해안시대 對 중국무역 경제첨병의 전진기지 역할을 자임하며 출범했지만 경제..
[ 2014년 09월 26일]

뜨거운 햇빛과 변덕스러운 폭우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 길고 시름도 깊었던 여름도 지나가고 시나브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천고마비의 계절, 가을이 도래했다. 때 맞춰..
[ 2014년 09월 26일]

지난 8월 20일 아산시청은 한 마디로 ‘쑥대밭’이 됐다. 한 40대 농민이 부탄가스와 휘발유가 가득 든 통을 차에 싣고 돌진해 로비에서 시 및 군경과 대치했기 때문이다...
[ 2014년 08월 29일]

잘 진행되고 있겠거니 믿었던 충남도과학교육원이 암초를 만났다. 당초 후보지로 올랐던 3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던 법곡동 일대가 토지주와의 매각협상 결렬..
[ 2014년 08월 29일]

‘미국이 공격 당했다’ 지난 2001년 9월 11일 미국의 세계무역센터 쌍둥이빌딩이 자살 비행기 테러로 무너져 내리자 전 세계언론이 머리에 내걸었던 타이틀이다. 세계 초..
[ 2014년 08월 01일]

황해경제자유구역 중 충남권인 인주지구의 개발이 일몰제에 걸려 사실상 무산되면서 후폭풍이 거세다. 그동안 해당지역 주민들은 정부의 장미빛 미래 청사진에 기대를 걸면..
[ 2014년 08월 01일]

아산시는 매년초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. 여기서 재난취약가구로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,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자활능력이 ..
[ 2014년 07월 11일]

‘의원(議員)’에서 ‘議’ 자를 보면 ‘言(말씀 언)’과 ‘義(옳을 의)’의 합자(合字)임을 알 수 있다. 여기에 ‘員(수효·사람 원)’ 자를 붙였으니 즉 옳은 말, 말을 ..
[ 2014년 07월 11일]

‘역지사지(易地思之)’라는 말이 있다.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으로 맹자의 ‘이루(離婁)’에 나오는 ‘역지즉개연(易地則皆然)’에서 ..
[ 2014년 06월 17일]

선거가 끝났다. 이번 선거에서는 종전 선거보다 파이가 더 커졌다. 도의원 1석과 시의원 1석이 더 늘어났고, 곳곳에서 우열을 쉽게 점할 수 없을 정도로 접전의 양상을 보..
[ 2014년 06월 17일]

전남 진도해역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로 인해 300명이 넘는 고귀한 인명이 스러지며 온국민이 비통에 잠겨 있는 이 때, 아산발 ‘오피스텔 붕괴사고’가 터지면서 아산은 ..
[ 2014년 05월 28일]

“시간은 촉박한데 유권자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알릴 방법이 없다. 선거 막판에 뿌려지는 몇 쪽짜리 공보 만으로는 나 자신이 구상한 내용을 다 담을 수가 없다. 난감하다..
[ 2014년 05월 28일]

올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69주년을 기념해 열릴 예정이던 제53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경기 안산의 단원고 수학여행단 등 400여명을 태우고 인천을 떠나 제주도로..
[ 2014년 05월 08일]